갤럭시 워치 42mm(LTE) 다양한 기능!!

갤럭시 워치 42mm(LTE) 다양한 기능!!

1년 정도 사용해 본 갤럭시 워치 후기입니다. 우선 갤럭시 워치 42mm 현재 삼성 웨어러블 사이트에 나오지 않고 있네요. 구매할 당시에도 46mm를 추천받았지만 큰 시계가 불편하다고 느껴 42mm를 구매하였습니다. 구매당시 가격은 35만원 정도 했던 거 같습니다 ^^

시계화면 테두리에 배젤이 있어 터치보다 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다음은 전용 충전기 인데 자석으로 되어있어 가볍게 올리면 착! 밀착! 되어 충전도 편리했습니다. 물론 다른 무선충전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급할때는 핸드폰 뒤쪽에 올려두어 충전도 할 수 있습니다 ^^

충전은 매일 할 필요는 없으며 시계기능만 이용할시 3일에 한번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수시로 집이나 사무실에서 충전을 하여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시계에서도 여러가지 기능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지만 핸드폰과 연결해 사용하면 아주 편합니다 ^^ 1년 정도 사용해 본 결과 편리한 점은 블루투스 통화입니다. 물론 핸드폰과 같이 가지고 다니면 통화기능은 불필요하겠지만 저는 업무를 볼 때 개인차를 타고 다니지 않아 운전 중 통화가 불편함이 있었는데 갤럭시 워치를 사용해 블루투스 스피커로 통화하는 것이 정말 편했습니다. (물론 스피커 음질은 좋지는 않습니다.)

또한 핸드폰을 가방에 두거나 핸드폰을 들고 통화하기 어려운경우 갤럭시 워치로 편하게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또한 문자나 카톡의 내용도 워치로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해 핸드폰을 볼 필요가 없었으며(시계화면에서도 답장이 가능하나 화면도 작고 너무 불편해 사용한 적은 몇 번 없었습니다.)  운동할 때는 자동으로 운동량 등을 측정해 주어 편했습니다. 방수가 가능해 수영할때도 이용해 보려고 했으나 겁이 많아 아직 사용을 못해봤습니다. ^^먼지나 이물질이 묻었을 때 가볍게 세척할 때만 물로 씻어주었습니다. 시계줄은 깔끔한 검정으로 여러가지 스트랩이 있지만 가격도 비싸고 해서 기본 제공한 시계줄을 이용하고 있습니다1년이 지났지만 이제 갤럭시 워치가 없으면 불편할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으며 화면과 스트램을 바꿔가며 오래오래 사용할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