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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경암 철길마을
예전에 티비에서 본 거 같은데.. 주택가 사이로 기차가 지나다녔던 마을이군요 ^^ 바로 집 앞에서 기차가 왔다 갔다 하는데 마을사람들의 생활이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 지금은 달고나와 같은 먹거리 놀이와 추억의 교복사진 찍기, 추억의 과자의 식품들을 마련해 놓은 수많은 가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가게도 많고.. 생각보다 철길마을 길이가 길어 산책할 겸 다녀와도 좋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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